식도락

대전 둔산동 모모가든 후기 (★★★)

by latio posted Mar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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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능력자 K와는 상관없이 개인블로그에 올린 것을 옮겨옵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taste_log.blog.me/220300856129 에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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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2195.jpg

 

뭔가 많이 아쉬운 곳, 모모가든 비스트로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을 하려고 둔산동에 위치한 모모가든에 갔다왓습니다. 평소에 브런치를 주말에는 아내와 가끔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가는데 인터넷에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조금 복잡한 곳에 있긴 하지만 주차고 가능하고 해서 찾아가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분위기는 적당히 인테리어나 꾸밈은 잘 되어 있고 다소 소란스럽기 하지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이 집의 대표메뉴라고 생각되는 청포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삼겹살 파스타를 시켜봤습니다.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놨는지 정말로 엄청 금방나오더군요.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무난합니다. 빵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치즈도 괜찮습니다. 근데 청포도라고 해서 뭔가 좀 조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청포도 + 리코타 치즈 샐러드라고 이해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가격은 다소 비싼 편 (13,000원) 입니다.  청포도는 한송이 정도는 들어갔는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습니다. 여기까진 나쁘지 않았는 삼겹살 파스타는 개인적인 취향에는 잘 맞지 않더군요. 파스타라기보다는 볶음 국수같은 느낌의 면으로 지나치게 맵고 삽겹살도 그냥 대패 삼겹살 같은 그다지 좋은 품질이라고 할 수 없는 삼겹살이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14,000원이나 해서 아쉬웠습니다. 플레이팅이나 음식의 컨셉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아쉬운 점입니다.

 

장점: 나쁘지 않은 분위기. 주차가 용이.

단점: 다소 비싼 가격. 삼겹살 파스타는 비추천

 

음식맛: ★★★ -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무난한 수준.

가격대: ★★★ - 브런치 치곤 다소 부담 양도 마찬가지.

추천도: ★★★ - 굳이 추천하긴 힘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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