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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기술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권오성이라고 합니다. 페북에 혼자 야구 관련 글을 끄적거린게 어언 3년 정도 되었는데 어쩌다 갑자기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는 야구, 특히 그 중에서도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라고 불리는 야구 통계 분석 방법입니다. 이 분야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빌 제임스는 이를 “The search for objective knowledge about baseball”, 즉 ‘야구에 대한 객관적 지식의 탐구’로 정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고, 조금이나마 미래를 예측해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토 안 합니다 나도 못맞춰요).

제가 카이스트에서 야구(특히 세이버메트릭스)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필력이 좋은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야구를 보는 재미, 특히 이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에 대한 기쁨을 최대한 공유하려 노력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난이도는 어디다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난이도 조절에 실패할 거긴 하지만… 아무튼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14 포스트시즌 리뷰 : 왜 김성근은 됐고 빌리 빈은 안 됐는가

우선 포스트시즌 정리부터 하려고 한다. 이전에, 뒤에 제목이 뜬금없이 붙은 이유부터 알아보자. 많이들 아시다시피, 영화 ‘머니볼’의 실제 주인공인 빌리 빈(브래드 피트 아니다)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이끌며 없는 살림에도 저평가된 가치를 찾아 다닌다. 그 결과, 팀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쁨을 얻는다. 하지만, 이 네 번의 포스트시즌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0 : ALDS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패배 (2-3, vs 뉴욕 양키스)
2001 : ALDS 패배 (2-3, vs 뉴욕 양키스)
2002 : ALDS 패배 (2-3, vs 미네소타 트윈스)
2003 : ALDS 패배 (2-3, vs 보스턴 레드삭스)
(디비전 시리즈는 포스트시즌의 첫 단계이다. 현재는 와일드 카드 게임이라는 단판 승부가 존재하지만, 이때까지 메이저리그의 포스트시즌은 디비전 시리즈 – 챔피언십 시리즈 – 월드 시리즈의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참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상대에게 일관되게 털려왔다. 그들은 그 이후 올해까지 네 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2006년 디비전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스윕한 이후로 한번도 포스트시즌 시리즈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머니볼.jpg
물론 영화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다


국내로 눈을 돌려보았을 때, 김성근 감독의 SK 와이번스는 이와 반대의 케이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김성근이 부임한 2007~2011년의 5시즌 동안 SK는 전부 포스트 시즌에 나갔고 (1-1-2-1-3위), 그 다섯 번에서 전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이 중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2007 : 한국시리즈 승리 (4-2, vs 두산)
2008 : 한국시리즈 승리 (4-1, vs 두산)
2009 : 플레이오프 승리 (3-2, vs 두산), 한국시리즈 패배 (3-4, vs KIA)
2010 : 한국시리즈 승리 (4-0, vs 삼성)
2011 : 준플레이오프 승리 (3-1, vs KIA), 플레이오프 승리 (3-2, vs 롯데), 한국시리즈 패배 (1-4, vs 삼성)

양쪽 모두 장기 레이스의 승리자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단기전에서 김성근은 성공했으나 빌리 빈은 그렇지 않았다. 그렇다면 양쪽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이 현상이 궁금했던 (물론 김성근 이전 얘기다), 위대한 세이버메트리션 네이트 실버와 대인 페리는 1972~1995년의 포스트시즌 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포스트시즌 승리와 득/실점 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적으로, 평균 득점과의 상관계수는 .00, 평균 실점과는 .22를 기록했다. 관계가 매우 적어 운이 작용할 요소가 많기는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은 득점과는 관계가 없고, 실점과는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빌리 빈은 출루율로 대표되는 저평가 주들을 발굴해내며 득점의 극대화를 추구해왔다. 반대로 김성근의 모토는 ‘수비’와 ‘삼진’인데, 이는 상대 타자들을 아예 집 밖으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통계 결과는, 적어도 단기전에 한해서는 빌리 빈보다 김성근 방식이 더 유리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포스트시즌의 승리 요소는 무엇일까? 두 저자들은 26개의 변수와 포스트시즌 승리의 관계를 분석했고, 딱 세 가지의 팩터가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1. 마무리의 능력
2. 투수진의 삼진 비율
3. 수비력

위에서 나왔던 득/실점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타격은 믿을 수 없다’는 격언은, 단기전에서는 뭐가 어찌됐던 대충 맞는 말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단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삼진을 많이 잡고, 수비를 잘하고, 좋은 마무리가 있어야 한다.

바로 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앞에서 열심히 논증을 거쳤다. 이제는 이 세 가지 팩터만으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네 팀, 즉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아래 표에서 삼진 비율은 삼진 수/상대 타자 수, 수비율은 [상대 타자 수 – (안타+삼진+사사구+실책)]/[상대 타자 수 – (홈런+삼진+사사구)], 마무리는 세이브를 가장 많이 기록한 투수이다. 수비율(Defense Efficiency Ratio; DER)이 좀 복잡하지만 땅에 떨어진 공 중에 아웃을 시킨 비율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다.


20141201_194817.png
2014 시즌 팀별 기록


준플레이오프 – NC vs LG

시즌 (이하 위에서 언급한 팀 순서)
삼진 : 16.9% > 16.1%
수비 : 67.2% > 66.7%
마무리 : 김진성 < 봉중근

경기 전 예측은 상당히 팽팽했다. 삼진 비율과 수비율은 NC가 조금 더 높았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었다. 특히, 수비율은 팀 전체에서 NC가 1위, LG가 2위였으니 더욱 그랬다. 기록 면에서 봉중근이 김진성에 앞서기는 했으나, 김진성(삼진 비율 24.6%), 원종현(23.4%), 임창민(22.1%)의 불펜진은 봉중근(20.8%), 윤지웅(20.5%), 정찬헌(17.2%)을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좌타자 상대 삼진 비율은 더 좋았고 (김진성 24.8%, 임창민 26.2%), 사이드암 이재학마저 나쁘지 않았다 (우타 20.9%/좌타 18.2%). 그러니까 올해 NC 다이노스는, 단기전에 유리한 요소를 상당히 많이 갖춘 팀이었다.

준플레이오프 기록
승리 : 1승 < 3승
삼진 : 10.3% < 19.2%
수비 : 59.2% < 67.3%
마무리 : 김진성 < 봉중근

막상 결과를 까고 보니 뭔가 이상했다. 첫 경기 선발로 낙점된 이재학은 1회부터 LG의 좌타자 라인에게 태풍에 먼지 나듯 두들겨 맞았다. 도와주러 나온 웨버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1회 최경철 3점 홈런). 아주 이상한 마수걸이 경기를 치른 NC는 결국 세 번째 경기를 제외하고 내내 끌려 다니다가 끝나버렸다. 그들이 네 경기 동안 기록한 10.3%의 삼진 비율과 59.2%의 수비율은, 야구를 잘하지 못하기로 유명한 대전의 H모팀의 2014년 시즌 성적보다도 훨씬 못한 것이었다 (H팀 삼진 비율 14.1%, 수비율 63.3%). 실책이 난무하며 땅에 떨어진 공 10개 중에 4개 이상을 그냥 안타로 헌납했다. NC 다이노스는 그들의 첫 가을야구와 이런 식으로 작별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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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도 말아먹고 말았다 ㅠㅠ (2경기 2이닝 7자책점 31.50)


플레이오프 – 넥센 vs LG

시즌
삼진 : 17.6% > 16.1%
수비 : 64.6% < 66.7%
마무리 : 손승락 ≒ 봉중근

엘넥라시코가 가을에 열렸다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인가!). 위 지표로 봤을 때 LG는 충분히 언더독의 반란을 노릴 만 했다. 변변한 좌타자가 없는 넥센에게, 우타자를 상대로 삼진 비율이 20%가 넘는 투수가 세 명이나 있었고 (30이닝 이상), 심지어 둘은 좌투수였다 (봉중근 26.9%, 윤지웅 20.6%, 신정락 20.5%). 준플레이오프 때 삼진 비율을 양껏 끌어올렸다. 물론 넥센도 만만치 않았다. 마찬가지로, 좌타자 상대 삼진 비율이 20%가 넘는 투수가 셋이었다 (조상우 26.7%, 손승락 23.9%, 마정길 20.9%). 보다시피 한현희가 빠져있는데, 실제로 그는 우타자 상대로는 스터프의 ‘강건마’급 투구를 보이다가도 좌타자를 상대할 땐 삼국지의 ‘엄백호’가 되고는 했다 (피OPS 우타자 .523/좌타자 .842). 때문에 LG 상대에서는 그가 불안요소일 수 밖에 없었다.

플레이오프 기록
승리 : 3승 > 1승
삼진 : 23.0% < 26.1%
수비 : 70.1% > 63.4%
마무리 : 손승락 > 봉중근

몇몇 상위 클래스 투수를 제외하고는 깡통로봇 수준을 자랑하는 투수진 덕분에, 넥센은 어쩔 수 없이 ‘3선발 3불펜’이라는 고육지책을 사용했다 (투구 수 조상우 70개, 손승락 68개(이상 3경기), 한현희 46개(4경기)). 딱 네 경기여서 그랬는지, 이 세 불펜 투수는 삼진을 23.0%나 잡아내며 당시 월드 시리즈의 캔자스 시티를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결과마저…). 신정락은 두 번째 경기에서 삼진형 투수의 진면목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단기전의 묘미를 보여줄 뻔했으나, 다음 경기에는 정말 예측하지 못할 상황이 나왔다. 오재영은 시즌 삼진 비율이 9.1%에 불과한 투수였고, 그가 삼진을 잡는 것은 내가 논문 한 줄을 추가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통계대로 되지는 않았다.


6452_6934_101.jpg
그냥 한 번 써본줄 알았는데


한국시리즈 – 삼성 vs 넥센

시즌
삼진 : 20.0% > 17.6%
수비 : 65.7% > 64.6%
마무리 : 임창용 < 손승락 (단, 안지만 ≒ 손승락)

전체적으로 삼성이 유리한 것이 당연해 보였으나, 넥센이 플레이오프에서 삼진 비율과 수비율을 많이 끌어올려온 것이 변수였다 (특히 넥센의 ‘불펜 3대장’은 무려 30.2%의 삼진을 기록했다). 그들은 플옵에서 소사를 1선발로 이용하고 4차전 이전에 시리즈를 끝내면서 밴헤켄 1선발 – 투수진 3일 휴식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삼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마무리가 중요한 팩터가 되는 이유는 바로 ‘가장 강력한 불펜투수인 마무리를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입장에서, 사실 삼성의 불펜 에이스는 임창용이 아닌 안지만이었고, 그의 기록은 손승락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한국시리즈 기록
승리 : 4승 > 2승
삼진 : 21.5% > 20.1%
수비 : 77.2% > 74.2%
마무리 : 안지만, 임창용 > 손승락

넥센은 아주 잘했다. 시즌보다 삼진도 더 많이 잡아냈으며, 수비율을 1할이나 높임으로써 땅에 떨어진 공 열 개중에 하나를 더 잡았다. 다만 삼성이 이것보다 더 잘해냈을 뿐이었다. 승부가 치열하게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모든 단기적 기록에서 삼성이 압도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강정호의 ‘히드랍더볼’이 없었더라도 삼성이 이겼으리라고 생각한다. 넥센 타선의 부진은, 왜 타자 기록이 통계에 잡히지 않는가라는 전형적인 예시를 보여주었다.


9321_13309_3145.jpg
설마 그거 때매 금액을 깎겠어


결국 2014년 또한 9팀이 새빠지게 경쟁해서 삼성이 우승하는 시나리오로 (재미없게) 끝났다. 토미 라소다 감독은 “The saddest day of the year is the day baseball season ends”, 야구가 끝나는 날이 일년 중 가장 슬픈 날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스토브리그가 시작했다. 80억 이상 빵빵 터지는 FA 금액을 지켜보며, 우리는 맛있게 학교 밥이나 먹도록 하자.

출처 – KBO 공식 사이트, 카스포인트, kbreport, 위키피디아, Jonah Keri “Baseball between the numbers: Why everything you know about the game is wrong” 중 Nate Silver & Dayn Perry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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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th 2014.12.02 20:48 0/0
    80억 이상 빵빵!!
  • ?
    쿨럭 2014.12.02 22:47 0/0
    언젠가 학식에서 8천원이라도 긁어볼 예정입니다
  • profile
    작업관리자 2014.12.02 20:51 0/0
    아 이분 드립력이 ㅋㅋㅋㅋ "다양한 상대에게 일관되게 털려왔다"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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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 2014.12.02 22:46 0/0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 ?
    harry_ryoo 2014.12.02 22:52 0/0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근데 쿨럭님은 넥센 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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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 2014.12.02 23:38 0/0
    감사합니다 :)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
    위디안 2014.12.02 23:13 0/0
    개막 후 한화 분석기사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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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 2014.12.02 23:39 0/0
    아쉽게도 이 프로그램이 2월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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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gusrnjs 2014.12.02 23:18 0/0
    내년엔 넥셴이 우승할 듯 합니다!!
  • ?
    쿨럭 2014.12.02 23:39 0/0
    그럴리가요 ㅎㅎㅎ 설레발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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