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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기타 바디 쉐입~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타를 살 때 무엇을 살지 고민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중 한가지라고 생각되네요.
브랜드도 너무 많고, 모양도 완전 다르고, 작은게 좋은건지 큰게 좋은건지..

아래 사진은 대표적인  Body shape 인데요... 많죠? 사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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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를 가장 일반적인 크기별로 나누자면
Jumbo, D, GA, OM 바디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기는 Jumbo > D > GA > OM 바디 순 이구요.
크기가 클수록 울림이 좋아지고 소리도 커진답니다.
 

얼핏 보면 사이즈가 비슷해 보이지만... 이게 직접 보면 진짜 크기부터 생긴게 완~전!! 다르고

연주해보면 그 느낌이 진짜진짜 어마어마하게 다르답니다.

예를 들면 지판 넓이가 43mm 와 44mm... 단 1mm 차이인데도 써보면 그 차이를 잡자마자 알 수 있을 정도니까요.


그럼 각 바디 모양별로 한번 알아 볼까요?



1. Ju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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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August rush 에서 아이가 두들겨 대던 이 기타!!

점보기타의 대표적인 모델!! Gibson 의 sj200!!
D 바디 보다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더 큰~ 모양입니다.

소리가 그렇게 멋질 수 없습니다만..

나에겐 너무 큰 점보~ 아이에게만 커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큽니다. 제가 써도 저런 느낌??ㅠㅠ 


우렁찬 스트럼 소리, 울림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

2. Dreadnaugh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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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즈 Martin 사의 대표적 사이즈이죠.

Steel string guitar 를 최초로 만든 Martin에서 1930년대 개발한 디자인입니다.

현대 어쿠스틱 기타의 원조!!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D바디를 가장 기본적인 기타 사이즈로 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무난하고! 기타를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에게 추천! 


3. Grand Auditorium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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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바디 보다 작고 슬림합니다. 체격이 크지 않거나, 여성분들이 쓰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한번씩 사이트에 보면 여성용 기타라고 적혀있는 걸 본 적 있는데요.

사실 남성용, 여성용으로 나누어 나오는 기타는 없습니다. 단지 사이즈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 거구요~


D바디와 더불어 아무 무난하고 일반적인 사이즈 입니다.

어떤 크기가 좋을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러면 D바디GA 바디로 사시면 후회는 안합니다.

(어디까지나 기타 사이즈로만 판단하였을때....)


개인적으론 젤 좋아하는 사이즈입니다.


4. Orchestra Model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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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바디 보다 허리가 좀더 많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그만큼 성량이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고음, 중음, 저음의 밸런스가 좋아서 보통은 핑거링 연주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지판의 넓이가 D바디보다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구가 작은 여자분들이 써도 좋은 사이즈. 그렇다고 남자는 안쓰느냐? 아뇨! 많이 씁니다!!ㅋㅋ

로이킴이 슈스케에서 들고 나왔던 기타도 OM 사이즈입니다(엄밀히 보면 더 작은 사이즈.... ooo 사이즈입니다)

※참고: OM(Orchestra) > OOO(Auditorium) > OO(Grand Concert)  


스르럼 연주보다는 핑거링 연주를 주로 하시는 분들, 체구가 작은 여성분들에게~ 추천!


5. 기타 등등..


이 밖에 기타 브랜드 별로 각자 고유의 사이즈,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것으로는 Gibson 의  slope shoulder바디, YAMAHA의 LL 바디.  Larrivee의 LV 바디 등등… 많습니다.

(사실 사이즈로 구분한다기 보다는 각 브랜드별 디자인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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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rivee의 LV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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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MAHA의 LL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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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bson 의  slope shoulder바디



기타를 살 때, 기타 바디 타입에 대해서 알면 정말 좋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는 연주 스타일에 따라 바디 타입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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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반주를 주로 하는 타입이라면 왼쪽,
핑거링
연주를 주로 하는 타입일수록 오른쪽 에 있는 기타를 고르시면 됩니다.


초보자에게는 D바디나 GA바디를 추천합니다. 가장 범용적인 사이즈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시원시원하고 우렁찬 스트럼 소리를 필요로 한다면! 주저없이 Jumbo!!
아름다운 핑거링 스타일의 곡을 멋지게 치고 싶다면! OM이 좋긴 합니다.

아!! 한가지 빠드린게 있네요. 컷어웨이(cutaway)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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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보면 기타 아래쪽이 좀더 움푹하게 파인 부분이 있는데요. 컷어웨이라고 합니다.
보통 핑거링 연주를 하다보면 고음부분을 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컷이 안되어 있으면 치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컷이 되어있으면 고음부까지 쉽게 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D바디에 컷어웨이는 이쁘지 않아서… GA바디의 컷어웨이가 전 좋습니다.


Q: 그렇다면 모든 기타가 컷되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전부 그렇게 만들면 안될까?
A: 음... 컷을 하면 일단 제조가 힘들기 때문에 단가가 올라가구요.
    컷 된 부분 만큼 울리는 공간이 줄어 들기 때문에 성량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만…
    그 정도를 느낄 정도라면 정말 엄청난 귀를 가졌다고 보면 될 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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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이즈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기타를 살 때?! 연주할 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적고있습니다.

지루한~이론적인 부분들을 다 다루고 나서 실질적인 것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올드보이즈 2015.01.08 21:55 0/0
    기타한번 배워보고싶은데 크아홍님 글좀 잘 봐야겠네요ㅋ
  • ?
    크아홍 2015.01.09 22:39 0/0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로 알차게 꾸며나갈 계획입니다^^
  • ?
    기타를칩니다 2015.01.09 00:24 0/0
    성량은 보통 목소리에 쓰는 표현이 아니던가요? ㄷㄷ
  • ?
    크아홍 2015.01.09 22:41 0/0
    그렇네요? 사전을 찾아봤습니다ㅋ 그런데 기타 치는 많은 사람들이 성량이란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
    덕분에 올바른 사전적 뜻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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