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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사진 담을만한 곳 II - 대전 예술의 전당 & 시립 미술관

by 식물적감각 posted Ju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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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서 사진 담기 좋은 곳들을 차례차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들 중 하나인 반영이 아름다운 대전 예술의전당 / 시립미술관의 모습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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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대전 예술의 전당/시립 미술관은 학교에서 꽤나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특히, 자가용이 없는 분들도 타슈나 개인 자전거를 이용해 엑스포 다리를 건너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담고 산책을 한 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만년동 식당가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좋은 데이트/산책 코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해가 진 후 불이 들어온 예술의 전당/시립 미술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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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사진 담기 좋은 곳으로 꼽은 이유는 제일 처음 언급한 물에 비친 반영이 굉장히 예쁜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야경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몰이 사진을 담는 쪽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담기에 적합한 곳이죠. 사실 절전 정책 때문에 예술의 전당과 시립 미술관의 조명이 동시에 들어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위의 사진을 담기까지 몇 년 동안 10번이 넘게 삽질을 한 끝에 완성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절전 정책이 좀 약화된 탓(?)인지 불을 심심치 않게 켜주네요. 또한 동절기에 접어들면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수의 물을 빼놓기 때문에 하절기 중으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반영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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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반영이 특히 예쁜 이유는 건축물 자체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람들의 모습도 함께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인공 호수 위에 있는 벽에 불이 들어오게 되면 위의 사진들과 같이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실루엣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야간에 사람들의 모습을 흔들림 없이 깨끗하게 담아내시려면 어느정도의 고감도와 조리개 개방으로 셔터 속도를 올려 승부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야경을 담는 것과 같이 장노출 조건으로 담으시면 흔들린 사진만을 얻게 되겠죠~

 

▼ 구슬 속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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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기도 했습니다. 지름 10 cm짜리 유리구슬을 이용해 담은 사진인데요, 구슬 속에 세상을 가둬놓은듯한 분위기가 나죠?ㅎㅎ

 

▼ 다정한 모습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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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방문한다면 삼각대가 있다는 전제 하에 요런 사진도 담아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당시 혼자 갔었기 때문에 다정한 모습의 커플을 몰래 실루엣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대전 시민 광장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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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엑스포 공원에서 이곳 대전 예술의 전당에 이르는 지역은 사진을 담을만한 장소가 정말 무궁 무진한 곳입니다. 때문에 보너스로 대전 시민 광장의 모습을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여름 밤이면 이렇게 시원한 분수를 틀어주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기 참 좋은 곳인데요, 지난주 주말에 방문을 했을 때에는 아직 분수가 가동중이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조만간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대전 예술의 전당/시립 미술관의 풍경 사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고요, 앞으로도 이곳 근처의 사진 담을만한 곳, 그리고 제가 담은 사진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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