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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10

[야구] JAWS로 본 KBO 명예의 전당 (투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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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WS로 본 KBO 명예의 전당 (투수편)


이번엔 투수편이다. 조사하며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모든 명예의 전당 후보들이 여지없이 통산 FIP보다 방어율이 낮았다는 것이다. 세 가지 케이스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1) 강팀에 속해 있어 그들의 내야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2) 실제로도 안타 억제 능력이 있었으며 (3) 레전드가 되기 위한 운까지 따랐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 맞는지 입증하기 쉽지 않지만(귀찮지만) 모든 조건을 전부 만족했다고 보는 것이 아마 옳을 것이다(명단에 있는 다른 투수들은 그래도 BABIP이 .280 근처지만, 선동열은 .241에 불과하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선발투수]


해태 선동열 1,647이닝 146승(4위) 40패 132세 1.20ERA 2.07FIP 1,698삼진(3위) 342볼넷 68완투(4위) 29완봉(1위)

11년, career 79.4 – peak 62.6 – JAWS 71.0

[영구결번 기아 18]


선동열을 빼고 한국 야구에 대해 논할 수는 없다. 부상으로 32.2이닝밖에 던지지 못한 92년을 제외하고 0점대 방어율을 다섯 번이나 기록했으며, 심지어 마무리(그래 봐야 지금 같은 1이닝 마무리도 아니다)로 전업한 93년과 95년에는 100이닝을 넘게 던지고도 0점대 방어율-0점대 FIP라는 앞으로 나올 수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 많은 커리어 중에도 이닝당 탈삼진이 1을 넘어가며, 이 기록에 비슷하게라도 근접한 투수는 류현진뿐이다(류현진 1,269이닝 1,238삼진). 홈런을 3개 이상 맞은 해도 세 번에 불과하며, 94년에는 5피홈런으로 2.73ERA-2.43FIP라는 극도의-_- 부진을 보였다(유일한 2점대 방어율 해). 지금은 비록 무등산 각도기로 전업하셨지만, 그의 업적을 늘어놓으려면 지면이 부족하니 생략하기로 하자.



한화 정민철 2,394.2이닝(2위) 161승(2위) 128패(4위) 10세 3.51ERA 3.89FIP 655볼넷(9위) 1,661삼진(4위) 215피홈런(4위) 2,194피안타(2위) 20완봉(2위)

16년, career 47.2 – peak 37.0 – JAWS 42.1

[영구결번 한화 23]


정민철의 ‘우수성 입증’보다는 그와 관련된 한 경기를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그는 KBO에서 역대 퍼펙트 게임에 가장 가까이 갔던 투수이다. 그 무적의 선동열도 노히트 노런은 한 번밖에 하지 못했으며, 그 경기에서 세 개의 사사구를 기록했다. 퍼펙트 게임은 말 그대로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투수 잘못이 전혀 없더라고 퍼펙트는 무산될 수 있다. 자기 자신만 퍼펙트했던 게임은 역대 두 경기, 88년의 이동석과 97년의 정민철이다(무사사구 노히트 노런). 이동석은 2실책 덕분에 퍼펙트를 망쳤는데, 당시 실책은 장종훈과 강정길이 기록했다. 원망할 수도 있었겠지만, 1대0으로 끝난 이 경기에서 유일한 타점을 올린 선수가 장종훈, 그리고 그 때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바로 강정길이었다… 정민철은 더 안타깝다. 그의 퍼펙트 무산 사유는 포수의 패스트볼(passed ball)로 인한 낫아웃. 낫아웃은 심지어 삼진으로 기록된다. 메이저에서도 무사사구 노히트는 30회 밖에 나오지 않은 기록이며, 가장 최근은 바로 작년의 클레이튼 커쇼(라미레즈 실책). 정민철은 경기 후 ‘퍼펙트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포수 덕분에 노히트를 할 수 있었다’는 멘탈갑의 답변을 했다.



롯데 – 삼성 최동원 1,414.2이닝 103승 74패 26세 2.46ERA 3.26FIP 1,109삼진 372볼넷 80완투(2위) 15완봉(10위)

8년, career 39.4 – peak 39.9 – JAWS 39.7

[영구결번 롯데 11]


냉정하게 얘기했을 때, ‘선수’ 최동원은 선동열과의 비교 대상은 아니다. 물론 최동원이 선동열보다 다섯 살이 많기는 하지만, 최동원이 MVP를 수상한 것은 선동열 데뷔 이전이며, 이후 그는 86년 이닝 1위, 87년 탈삼진 1위를 제외하고 어떤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에서의 혹사를 제외하고, 누적 스탯과 비율 스탯 양쪽 측면에서 봐도 선동열에 비해 많이 모자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자기 술 담배를 아예 하지 않고 고기도 잘 먹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선수였다. 앞으로도 다시는 나오지 않을 84년 한국시리즈 4승은, 그의 팀을 위한 희생 정신 또한 잘 알 수 있는 부분. 안타깝게도 야구계에서 승승장구한 선동열과는 달리, 지금도 막장으로 추앙 받는 롯데 프런트와의 갈등, 선수협 파동으로 인한 트레이드 등으로 야구계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게 되었다. 사후 롯데는 영구결번으로 지명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의 노력을 했으나, 어딘지 모르게 많이 늦은 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현대 – 기아 정민태 1,831이닝(10위) 124승(8위) 96패 3세 3.48ERA 3.77FIP 1,278삼진(8위) 158피홈런(10위) 1,779피안타(10위)

15년, career 40.1 – peak 33.8 – JAWS 37.0


선동열의 일본 진출 이후 수 많은 투수들이 왕좌에 난립했다. 정민태는 선동열의 골든글러브 4연패(88-91) 이후 유일하게 연패를 달성한 투수이며(98-99), 아직 투수 골든글러브 연패 기록은 이 둘이 유일하다. 연패 다음 해인 2000년은 그야말로 현대가 크보를 평정한 해였다. 이 해에 18승 6패 3.48로 다승왕에 올랐지만, 18승 4패 3.36을 기록한 같은 팀의 임선동에 밀려 3연패에는 실패. 이미 리그를 평정한 정민태는 계속해서 해외 진출을 원했다. 이미 99년에 KBO 및 구단과 마찰을 빚어왔던 것(당시 규정은 KBO 7년 이상 활동으로, 정민태는 6년차였다). 그리고 마침내 2000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최고 대우로 이적했으나, 2년간 통산 27경기 2승 1패 6.28로 먹튀하고 다시 현대로 복귀했다. 2003년 17승 2패 3.31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나, 그 불꽃이 마지막이었다. 계속해서 먹튀 대접을 받던 그는 2008년 기아에서 마침내 은퇴했으며, 현재 한화 2군에서 투수들을 굴리고 있다.



롯데 윤학길 1,863.2이닝(7위) 117승 94패 10세 3.33ERA 3.75FIP 1,851피안타(7위) 100완투(1위) 20완봉(2위)

12년, career 37.1 – peak 33.6 – JAWS 35.4


그를 지칭할 때 으레 붙는 호칭인 ‘고독한 황태자’는, 롯데에 투수다운 투수가 윤학길 뿐이었다는 뜻도 있지만, 그만큼 큰 빛을 보지 못하고도 묵묵히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 나간 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입단 당시에는 최동원이 전설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었으며, 최동원이 강제로 트레이드 될 때 좀 빛을 보나 싶더니 박동희가 입단했으며, 최고의 활약을 한 92년에 스포트라이트는 염종석이 가져갔다. 이 와중에도 그는 앞으로 다시는 나오지 못할 100완투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한다. 그가 선발로 나온 경기가 231경기니 두 경기에 한 번 꼴로 완투를 한 셈이며, 88-89년에는 각각 17, 18번 완투를 하기도 한다. 200이닝 이상 시즌이 6번으로 역대 최다이며, 1990년의 143.2이닝이 아니었으면 7년 연속도 가능할 뻔. 비록 코치로의 화려한… 명성에 가려 지금도 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윤학길이 이 리스트에 올라있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OB – 삼성 – SK 김상진 1,787.2이닝 122승 100패(10위) 14세 3.54ERA 3.85FIP 17완봉(6위)

13년, career 35.2 – peak 30.2 – JAWS 32.7


김상진은 이 리스트에 있는 선수치고 그 흔한 1위 상 한 번 받아보지 못했다. 굳이 따지자면, 95년에 8완봉으로 완봉 1위에 오른 적이 있기는 하나 공식 수상 부문은 아니다. 그의 진가는 그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FIP로 봐야 겨우 확인할 수 있다. 93년 11승 11패 3.07을 기록하는데, 지금 보면 괜찮은 기록일지 모르나 당시 OB의 투수 평균자책점이 2.89로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37 FIP를 기록하며 직전 해보다 거의 2 가까이 FIP를 떨어뜨리며 4.8 WAR을 기록한다. 이 다음 해부터 본격적으로 평균 회귀에 성공하는데, 2.37이라는 놀라운 방어율을 기록했으나 팀 성적이 허접한 탓에 14승 10패에 7세이브까지 기록(6.7 WAR). 그의 진가는 95년에 나타나는데, 209이닝 17승 7패 2.11ERA 7.0 WAR을 기록하며 팀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기여한다. 이후 삼성으로 트레이드 되나, 부상의 여파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무관의 제왕’ 이었다.



해태 – 삼성 – 두산 조계현 1,823.1이닝 126승(6위) 92패 17세 3.17ERA 3.90FIP 64완투(7위) 19완봉(4위)

13년, career 33.6 – peak 26.2 – JAWS 29.9


커리어 하이 시즌이 93년의 4.6 WAR일 정도로 레전드 치고 좋은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89년부터 96년까지 꾸준히 2 이상의 WAR을 유지해왔다. 그는 윤학길이나 김상진 못지 않은 콩라인이기도 한데, 93년, 94년, 96년 모두 골든글러브 투표 2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93년에는 다승왕을 차지했으나 선동열이 10승 3패 31세이브 0.78이라는 탈인간적 기록을 달성했고, 94년에 또 다승왕 수상에 성공했으나 이 해는 정명원이 사상 최초로 40세이브에 성공했다. 96년은 18승 3패 24세이브(오타 아니다) 1.88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쓴 구대성의 차지. 그가 ‘신계’에 도전하기에 ‘인간’은 너무 약했으나, 그런 인간계에서도 꾸준함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현역>


류현진 7년, career 37.4 – peak 37.4 – JAWS 37.4

박명환 16년, career 32.1 – peak 27.4 – JAWS 29.8

배영수 14년, career 29.7 – peak 24.5 – JAWS 27.1

손민한 14년, career 27.8 – peak 23.9 – JAWS 25.9

윤석민 9년, career 25.9 – peak 24.3 – JAWS 25.1


류현진은 심지어 지금까지의 기록만 따져도 투수 통산 4위. 계속 KBO에 남았다면 선동열의 기록을 갈아치울 유일한 후보로 남았을 것이다. 참고로 위에서 보았듯이, 류현진보다 높은 기록의 세 선수는 모두 영구결번 되어있다. 통산 124승의 배영수, 112승의 손민한 역시 명예의 전당 가능성이 충분한 투수들. 이에 비해 박명환은 높은 JAWS에도 불구하고 그 놈의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된 투수이기도 하다(통산 102승 92패). 윤석민의 미래는 팀 사정이 좌우할 것이다. 90억짜리 투수를 언제까지 마무리로 둘 수 있게 될까?




[구원투수]


LG 김용수 1,831.1이닝(9위) 126승(6위) 89패 227세(2위) 2.98ERA 3.38FIP

16년, career 42.1 – peak 26.4 – JAWS 34.3

[영구결번 LG 41]


저번에 작성했던 글에서 불펜의 분업화인 ‘라루사이즘’을 기억하시는지. MLB에서 ‘1이닝 마무리’의 시작이 데니스 애커슬리였다면, KBO에서는 김용수라고 할 수 있다. 선발투수로 하락세이던 애커슬리가 전문 마무리로 성공한 것처럼, 김용수는 91년 백인천(백골퍼)의 김-용-수 전략으로 12승 11패 10세이브와 함께 좌골신경통을 얻었다. 때문에 92년을 61이닝밖에 던지지 못하고 건너뛴 그는, 93년부터 본격적으로 1이닝 마무리로 전업해 완전히 재기에 성공한다. 지금도 왕왕 있지만 당시에도 ‘귀족 마무리’라고 비난 받았는데, 지금 마무리라는 보직의 위상을 생각하면 상당히 선구자 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유일한 100승-200세이브 달성자. 100승-100세이브조차 임창용, 선동열, 송진우를 포함해서 네 명밖에 안될 정도로 흔치 않은 기록이다. 말년이 좋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코치나 아마추어 감독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한화 송진우 3,003이닝(1위) 672경기(8위) 210승(1위) 153패(1위) 103세 3.51ERA 4.23FIP 1,155볼넷(1위) 2,048삼진(1위) 272피홈런(1위) 2,718피안타(1위) 64완투(7위)

21년, career 40.9 – peak 24.7 – JAWS 32.8

[영구결번 한화 21]


최초의 3천 이닝, 최초의 200승-100세이브, 최초 2천 삼진, 최고령 노히트노런, 최고령 완투승 등등 현대 야구에서 당분간 깨지기 힘들 기록을 수두룩하게 가지고 있다. 사실 마무리보다는 선발에 가깝지만, 송진우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를 선발 아래 쪽에 놓고 싶지 않아서 구원으로 옮겼다. 선수협 초대 회장으로 임무를 깔끔하게 수행했고, 이로 인해 ‘영원한 회장님’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그가 대단한 것은 정글 같은 프로 세계에 무려 21년이나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며, 더 대단한 것은 중간에 은퇴 위기까지 겪었다는 것이다. 97년 6승 12패 4.60ERA 0.5WAR, 98년 6승 10패 4.79ERA -0.1WAR로 연속 부진하자 구단은 그를 교육리그로까지 강등시킨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기교파 투수, 그것도 최고의 컨트롤러가 되는 경지에 이른다. 바로 이듬해, 99년 한화의 마지막 우승 때 15승 5패 6세이브 4.00ERA 3.2WAR로 우승에 일조한다. 정말이지 흠 하나 없던 커리어에 입 한 번 잘못 털어 바셀린 부정 투구 논란이 있었지만 곧 묻힌 듯.



한화 구대성 1,128.2이닝 67승 71패 214세(3위) 2.85ERA 3.17FIP

13년, career 27.6 – peak 23.4 – JAWS 25.5


그를 은퇴한 선수로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호주에서 작년 시즌 1패 4세이브 2.12를 기록한, 엄연히 현역 선수이기 때문. 하지만 뭐 떠난 지는 오래 됐으니까… 빼기도 그래서 그냥 넣었다. 96년은 그에게 최고의 해였다. 18승 3패 24세이브 1.88ERA 6.1WAR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구원왕을 동시에 수상했기 때문. 다승왕과 구원왕 동시 석권은 지금 보기에 매우 특이한 기록처럼 보이지만, 선발과 불펜 경계가 모호했던 과거에 세 번 등장할 정도로 엄청나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다. 구대성 이전에 92년 송진우가 있었으며, 01년 신윤호가 그랬다. 영구결번이 될 뻔도 했지만 한화 프런트가 별로 그렇게 해 줄 생각이 없었다고. ‘대성불패’의 상징인 한화의 15번은 유창식에게 넘어갔다가 현재 이용규가 사용하고 있다.



현대 정명원 1,093.2이닝 75승 54패 142세(8위) 2.56ERA 3.54FIP

12년, career 22.2 – peak 19.7 – JAWS 21.0


정명원하면 96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의 노히트노런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 노히터는 한국시리즈는 물론이고 포스트시즌에서 유일한 기록(배영수의 비공인 10이닝 노히트노런 기록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는 거의 대부분을 마무리로 뛴 전형적인 마무리투수였다. 데뷔 시즌 11승 4패 2.45를 기록하며 태평양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지만,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마무리로 전업한 케이스.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94년 최초로 4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단일 시즌 4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이후에도 진필중, 오승환, 손승락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40세이브가 얼마나 센세이션이었냐면, 94년 다승왕 조계현을 밀어내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 그리고 마무리 골든글러브는 19년 후 손승락이 겨우 수상했다. 명투수 출신으로는 드물게 코치로도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현역>


임창용 14년, career 31.3 – peak 26.0 – JAWS 28.7

오승환 9년, career 22.6 – peak 22.3 – JAWS 22.5

정대현 14년, career 15.0 – peak 11.3 – JAWS 13.2


선발과 달리 구원투수는 WAR이 상대적으로 낮아 가능성을 평가하기가 참으로 애매하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선발 급의 JAWS를 기록 중인 선수는 임창용과 오승환이다. 임창용은 그나마 선발로 절반 정도라도 뛰었지, 오승환은 그야말로 구원만으로 이렇게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정대현은 조금 더 지켜봐야.



다음 시간에는 3~4월의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 ?
    nhth 2015.04.28 00:33 0/0
    멋져영
  • ?
    쿨럭 2015.04.28 12:08 0/0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
    chiwoong88 2015.04.28 00:38 0/0
    엄... 구대성의 번호는 본인이 영구결번에 생각이 없다고 한걸로아는데요?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한화 프런트가 해줄생각이 없을 정도는 아닐듯....
  • ?
    쿨럭 2015.04.28 12:07 0/0
    저도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본인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tvpot.daum.net/v/2giUwBa0h1w%24
    물론 본인의 겸손에 따라 그냥 이렇게 말했던 것일수도 있지만, 일단 본인이 이렇게 말했기에 이를 베이스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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